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시가야 코마리 (문단 편집) === 성격 === 주역 4인방 중에서는 가장 연장자이지만 어려 보이는 자신의 외형 때문에 계속 꼬맹이 취급받는다는 컴플렉스 때문인지 항상 어른스럽게 행동하려고 하며 자신이 세운 기준의 어른 여성으로 사는 삶을 동경하고 있다. 그러나 겉과 속이 다른 호타루와는 다르게 성격과 취향도 자기 외형처럼 어린 애 같기 때문에 뭔가 어른스럽게 행동하려고 하면 매번 실패하며 고생하고 있다. 또한 엄청 자존심 강한 캐릭터이기도 한다. 어른이면 무서움을 잘 이겨내야 한다고 말하고서는 한밤중에 공포영화를 본 후 별로 무섭지 않은 척 했지만 결국에는 나츠미에게 같이 자달라고 하거나, [[이치죠 호타루|웬 모르는 언니가]] 막과자 집에 같이 가달라는 것을 어른스럽게 거절한다면서 "저기... 어머니와 '''[[코시가야 나츠미|동생]]'''이 모르는 사람은 따라가지 말라고 해서..."라고 답한다거나,[* 참고로 이때는 호타루가 코마리와 단둘이 놀러 간다는 것에 들떠서 너무 과하게 꾸몄더니 나이치고는 지나치게 어른스러운 스타일이 되어서 코마리는 알아보지 못했다.] 코노미와 호타루가 클레식 음악 얘기를 할 때 자기도 괜히 아는 척을 해서 망신을 당한다거나, [[신사(신토)|신사]] 참배를 하러 가다가 솜사탕 가게 주인에게 [[이치죠 호타루|언니]]따라 온 동생인 줄 착각 당하거나, 심지어는 렌게에게 마저도 장난감 비행기 날리기에서 자기가 멀리 갔다고 우기다가 초등학생을 상대로 봐주지 않고 상대한다고 까였다. 이렇게 자기보다 나이가 더 어린 렌게나 호타루처럼 야무지지도 못해서 어느 때에는 오히려 자기 동생인 나츠미가 더 어른스러워 보이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다. 위에서도 공포 비디오를 보고 나츠미에게 같이 자 달라고 말했듯이 꽤 무서움을 많이 타고 있다. 담력훈련 때 놀라게 하는 사람이 되었음에도 놀라게 하는 사람이 한 명이였던 터라 혼자 신사 참배함 앞에서 사람이 올 동안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혼자 무서워서 멘붕하다가 놀라게 해보지도 못하고 자폭했고, [[테루테루보즈]] 복장을 한 상태로[* 참고로 이때는 테루테루보즈 복장의 눈 부분을 수성펜으로 그렸던지라 내리고 있는 비 때문에 눈 주변이 번지게 되어 마치 우는 것처럼 보이게 되었다.] 모종삽을 들고 있었던 렌게를 보고 요괴인 줄 알고 착각해서 무서워하며 도망치기도 한다. 심지어 호타루와 함께 대낮에 어두운 터널을 지나갈 때도 귀신이 나올까 봐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오키나와에서 카누를 탈 때도 물에 빠지는 것이 무서워 1인용 카누와 2인용 카누 중에서 어떤 것을 탈까 고민하던 카즈호에게 정색하며 2인용이 좋다고 2번씩이나 강조해서 말하기도 한다. 이렇게 어린애 같은 마인드 때문에 비교적으로 허무맹랑한 사실들도 잘 믿는 모습들도 보여주고 있다. 평소에도 귀신이나 요괴가 진짜 있다고 생각해 무서워 한 적이 있었으며 심지어는 호타루가 눈 구경을 하며 한밤중에 하늘을 향해서 손을 뻗는 것을 보고 나츠미가 농담으로 호타루가 외계인에게 뮤틸레이션(납치) 당한다고 했을 때 코마리는 그 말을 진짜로 믿어 버렸다. 상당히 당황한 상태일 때는 눈이 [[고양이눈]]으로 바뀐다. 호타루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이치죠 호타루|도쿄서 온 언니]]에게 얼떨결에 동행하거나 담력시험을 하던 도중에 등 뒤에서 [[코시가야 스구루|귀신]]의 기척을 느낄 때나, 기대와는 달리 볼품없는 불꽃놀이를 보고서 호타루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 엄청 즐거웠다며 영혼 없이 거짓으로 답할 때라던가. 또한 도쿄에서 살다가 시골생활에 비교적으로 적응을 잘해 벌레나 양서류에 별로 개의치 않는 호타루와 달리[* 심지어 호타루는 취향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지만 도마뱀붙이는 귀엽다고 했다.] 이쪽은 평생 시골에서 살았지만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꺼낼 때 벌레나 개구리가 있을까 봐 꺼내기를 망설인 것과 [[도마뱀붙이]]가 출현했을 때 무서워하며 대걸레를 들고 방어태세를 취한 것을 보면 벌레나 양서류 같은 부류들은 아직까지도 무서워 하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리피트 OAD의 나무 열매 채집 에피소드에서는 하늘다람쥐를 보고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않았지만 자기를 향해서 정면으로 활강해 지나쳐가자 아예 적으로 취급해 버리기까지 하며 무서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게다가 코노미 말로는 코마리는 다섯 살 때까지 아기들 젖병을 썼다고 하며 초등학교 5학년 때도 동네에서 한달에 한번은 미아가 되었기 때문에 코노미가 손을 잡고 다녔다고 한다. 말하는 걸 이때까지도 자주 안아주고 그랬던 모양. 그래도 나이는 나이인지라 가끔은 연장자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호타루와 함께 밤에 별을 보려고 갔다가 손전등의 건전지가 다 되어 손전등이 꺼지게 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문에 어떻게 되돌아가야 할지 막막해져서 호타루가 멘붕해서 울자 내가 언니니까 어른스럽게 행동해야 한다며 호타루에게 울지 말라고 하며 진정시킨 후 한참 헤매다가 올 때 떨어뜨린 페트병 뚜껑을 보고 겨우 길을 찾아 처음 올 때 본 불 켜진 자판기까지 가게 된다. 자판기에 도착하자 돌아오는 동안에 자기도 상당히 겁을 먹었지만, 호타루를 위해 참았던 결과로 그만 다리가 풀려서 호타루에게 업힌 상태로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